잘라 버려

최고관리자 0 693
병풍처럼 서있는 나무들이 좋아서 산 집인데 이젠 갸들이 애물단지같이 여겨져 없앨 궁리만. ‘잘라서 버려?’ 열흘을 넘게 짝꿍이 묻는 말이다. ‘짤라서 버리지말고 한 곳에 모아 두셔요' 묻고 답하는 사람도 지쳐서 입은 꼬옥 다물고 화난 사람들처럼 동서쪽에서 각자의 일만 소나무..tag : 파스타, 석류나무, 잘라 버려, 사이프러스 나무 (Cypress), 나무 자르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