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리고싶어

최고관리자 0 6
남들보다 관절이 약해서 내가 좋아하던 마라톤을 그만뒀을 때도, 플라잉요가를 그만뒀을 때도 수긍했다. 다른 운동을 하면 되니까. 열심히 재활하면 언젠가는 나을 거라고 기대했다.죽어버리고싶다. 억울하다. 신은 공평하다는 말이 맞다.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많은 걸 가진 나는 몸이 약하다. 시발.정신이 강하면 뭐할까?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죽어버리고싶다. 윤회사상 같은 거 안 믿어서 죽고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몸뚱아리를 갖고싶다 이런 건 아니다. 그냥 이 몸으로 계속 살아가는 게 짜증날 것 같다. 무릎도, 발목도, 손목도, 어깨도 멀쩡한 관절이 없는데......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몸이 아프고 운동도 못 하니까 짜증난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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