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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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나서 매일 뭔가가 바뀌는 것 같다. 감정도 바뀌고, 그 애에 대한 생각 또한 바뀐다.헤어지고 난 후에는 힘들었다가, 그 뒤에는 갑자기 괜찮아졌다가, 오늘은 또 힘들었다. 그런데 또 괜찮아지는 것 같다. 위로해주고 예뻐해 주고 내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괜찮아졌다. 또, 연애가 끝났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주변도 좀 둘러봐. 나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고 슬쩍 어필하는 사람들이 귀엽고 웃기다.인복이 많나? 세상에는 나 위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 같다. 그런데 전 여자 친구랑 사귈 때는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우울했다. 그래서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날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에. 그리고 전 여자 친구는 사랑받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뭐라고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정적이라 그런지 사랑받는 법도 잘 모르고 그걸 살짝 어색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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